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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센터장 박충기)는 지난 4월에 모집한 경상북도 장년창업지원사업에, 입주기업&졸업기업&회원 5명이 선정되어, 최대3500만원 창업활동비를 지원받는 창업연계 실적을 올렸다.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054-973-9604)는 2012년 칠곡상공회의소에 자리 잡고, 시니어(만 40세 이상)를 대상으로 사무공간 등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시니어 (예비)창업자의 육성에 필요한 각종 경영지원을 하고 있으며, 중기청과 창업진흥원에서 지정하는 경북 유일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로서 2015년 최우수 “S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도 창업상담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특강, 세미나 및 워크숍을 통하여 개인 및 법인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고, 시니어 입주자들에게 마케팅‧경영지원프로그램비(기업당 100~200만원 내외)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경일대학교는 칠곡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운영 중인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통하여 지역특성에 부합한 창업 아이템 개발과 창업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경북권역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인 경일대학교의 효율적인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질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갖춤으로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게 된다.
경일대학교 창업지원단(053-600-4471)은 올해도 창업아이템 사업화프로그램을 통하여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에서도 10명 내외의 입주기업&졸업기업&예비창업회원이 창업아이템 사업화프로그램에 지원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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